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착각 마세요, '컨셉트질'입니다…절약방이 혼쭐 자처한 이유
“물 -500원” “물을 왜 사드세요. 비 올 때까지 기다리세요.” “저를 운반해준 어르신께 감사의 인사로 -3800원” “택시 타셨군요. (반성하세요).” 최근 Z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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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] 커피향에 IT 접목…동네 아저씨도 커피 장인 도전
━ [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] R&D 패러독스 극복하자 〈32〉 스트롱홀드 우종욱 대표 우종욱 스트롱홀드 대표가 서울 독산동 사옥에서 스마트 로스팅 머신과 함께 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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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네 아저씨도 쉽게 커피 볶는다…문과생의 로스팅 머신 위력
━ [혁신창업의 길] 32. 스트롱홀드 우종욱 대표 우종욱 스트롱홀드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. 장진영 기자 급히 쌓아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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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캐 ‘카페사장 최준’으로 책까지 낸 개그맨 김해준
카페사장 최준(개그맨 김해준의 부캐)이 새로 낸 책을 들어보이고 있다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“이 사진 준이 너무 멋있죠, 옆모습에 반할 거 같아요” "웃통을 벗고 목욕탕이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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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~ 이쁘다" 이말이 위로 된다…책까지 낸 '카페사장 최준'
최준이 책 『어? 오늘도 예쁘네?』 에서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이 든 페이지를 펼쳐보이고 있다. 사이즈가 작은 정장바지를 입고 불편했지만 "뇌섹남 같은 느낌, 제일 섹시하다"고 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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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스마트폰 승부수...갤럭시Z 시리즈 전 세계 40개국 출시
미국 뉴욕주 가든시티에 있는 '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'에서 '갤럭시 Z 폴드3'·'갤럭시 Z 플립3'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〈사진 삼성전자〉 사전 예약 판매에서 역대 최고 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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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귀설 떠돌아도 "우리 오빠"…전세계 60억 홀린 '매드몬스터'
7일 ‘다시 만난 누난 예뻐’ 재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매드몬스터. [사진 매드 엔터테인먼트] MZ세대(밀레니얼+Z세대)를 중심으로 ‘부캐(부캐릭터)’ 놀이가 진화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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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레니얼 트렌드 사전] 윤며들다
서정민 중앙컬처&라이프스타일랩 차장 요즘 MZ세대에서 유행하는 신조어 중에 ‘○며들다’라는 말이 있다. 속으로 배어들다, 마음 깊이 느껴지다, 라는 뜻을 가진 단어 ‘스며들다’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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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용진 따라했더니 68만명 열광…'재벌 3세' 이호창 정체 깜짝
개그맨 이창호의 부캐 ‘이호창’. 재벌그룹인 김갑생할머니김의 미래전략본부장 콘셉트다. [유튜브 캡처] ‘부캐’(부캐릭터) 바람이 거세다. 지난해 6월 개그콘서트(KBS2) 폐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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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재석·김대희만 있나…무명 개그맨 띄우는 유튜브 '부캐'
개그맨 이창호의 부캐 '이호창'. 김갑생할머니김 이호창 미래전략본부장의 신년사 동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. [유튜브 캡처] ‘부캐’(부캐릭터) 바람이 거세다. 지난해 6월 개그콘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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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도 사랑하고 싶다"···코로나 시대 눈물 겨운 '솔로 탈출기'
유튜브 'B대면데이트'의 영상 장면. 지상파 공채 개그맨 4명이 연기하는 콘텐트로 채널 구독자수가 2개월 만에 55만명에 이른다. 사진 유튜브 캡처 “어, (전화)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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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 8인의 ‘스페이스 마피아’
박재필(왼쪽)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대표와 이성문 우주로테크 대표가 4일 대전에서 만났다. 각자 직접 개발한 제품을 손에 들고 있다. [프리랜서 김성태]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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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NASA 게 섰거라'-청년 8인의 스페이스 마피아가 뛴다
박재필(32·왼쪽)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대학원생과 이성문(24) 조선대 항공우주공학과 학부생이 4일 오후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만났다.. 박 씨는 큐브 위성(무게 10k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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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취업 사기 많아 성공의 기록도 좋지만 ‘실패 백서’ 만들자
해외 취업을 결심했다면 국가와 직종 간 ‘궁합’을 먼저 봐야 한다. 예를 들어 중국은 산업이 고도화되면서 품질관리자·웨딩플래너·산후조리사·패션 디자이너 등의 인재를 필요로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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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창조경제 성지' 판교테크노밸리 … 아직 자생력은 부족
판교테크노밸리는 상가건물이 일체 들어설 수 없는 ‘일반연구지역’과 상가가 일부 허용되는 ‘연구지원지역’으로 엄격히 나뉜다. 사진은 판교테크노밸리의 한가운데 있는 상가지역 ‘H스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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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공정여행은 즐거운 불편, 사회를 바꾸는 작은 힘이죠”
북촌이 본래 모습을 잃어가고 있다. 카페가 들어서고, 민가는 세트장처럼 비어간다. 고두환씨는 몸살을 앓는 북촌의 심정을 보여주고 싶어한다. 신인섭 기자 그는 남들처럼 대학을 마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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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옷 맞춰 입던 장관 부인, 여배우들 눈에 선해”
명동상가번영회 김장환 명예회장(오른쪽에서 둘째)이 명동 상가 원로들과 함께 오전 커피 타임을 나눈 뒤 명동 거리를 걷고 있다.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돈,사람,문화가 모이는 곳…대